<​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첫번째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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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첫번째 나들이로 남한산성을 다녀왔습니다. 등산이라는 소식에 땡땡이를 칠까하는 생각도 했지만 우리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을 수강하시는 분들이 너무 뵙고싶어서 일요일 아침, 발길을 재촉하였습니다. 그냥 테니스운동화에 청바지차림으로 말이죠.
 
처음에 도착하고서는 완전무장(?)을 하신 분들을 보고 오늘의 산행을 직감하였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둘레길정도로 생각을 하였습니다만 저의 상상은 쨍그랑~~~하고 깨졌습니다. ^^;;
 
 
 
건대심리상담사과정 5기에는 든든한 한분이 계십니다. 바로 맹씨네 식당을 운영하시는 김인수 회장님... 덕분에 모임장소로도 그만이구요. 옷닭이 아주 제대로 입니다. 여기서 식사예정이 아니었으면 안왔을지도 몰라요 ^^
 
 
 
또 한분의 든든한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히어로 이경희님
 
누구도 생각지도 못한 선크림을 챙겨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우리 건대심리상담사과정에서는 한분한분이 세심하게 신경을 써주셔서 말이죠....만나는 순간부터가 감동의 연속입니다.

 
 

생수팍팍~
 
 
 
오이팍팍~
 

 
저는 개인적으로 산행에 대한 내공이 낮아서 "웬 오이인가!" 하고 다소 생소했지만 막상 등산할때는 필수아이템인것을 알았습니다.

 
 
한분한분 몫으로 챙겨놓은 귤~~~

누가 다 이런걸 준비하셨는지 감동스러울 따름입니다. 이정도면 우리 건대심리상담사과정 잘 돌아갈것 같죠? 
 
 
 
산행준비에 여념이 없는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학우님들
 
학우님들을 위한 마음만큼 챙긴것이 많아서 상다리가 휘어지겠습니다.

 
 



자 이제 남한산성 등반을 위한 첫 촬영의 시작입니다.

국가대표들도 시합을 하기전에 꼭 다같이 모여서 사진을 찍듯이 우리도 함께 결의를 다짐하며 한컷 남깁니다.

 
 
 

 
건대심리상담사과정3기의 최호철선배님
 
후발대로 맨 뒤에서서 인원파악과 뒤쳐지는 인원 체크까지 신경써 주셨습니다.

 
 
 
묵묵히 앞장서서 리드해주신 건대심리상담사들의 멘토 김원영 교수님
 
저 묵직한 가방에는 뭐가 들어있을까요? ^^ 2탄에서 공개됩니다.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미인열전.

다덜 한미모 하셔서 말이죠.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은 미모로 입학하는데 워낙에 막강해서 지원경쟁률이 위례신도시 아파트만큼 나왔다는 소문이....!! 
 
  
 
첫번째 휴식시간이었죠?
 
얼마나 반가웠는지 모릅니다. 저는 벌써부터 생수를 꺼내마시고 땀 닦아내고 거친숨을 몰아쉽니다. 건대심리상담사과정 화이팅하고 외쳐봅니다.
 
 

 
아직까지 건재하신 김원영교수님과 3기 박혜담님.
 
 
 
 
죄인도 아니신데... 슬슬 고개를 못드시는 김희진님. 등반초반서부터 저와 즐거운 수다도 잠시... 점점 말씀이 없어지십니다. ㅋㅋㅋ ^^
 
 

 
1기 박순례님
 

 


 
 
3기 차동예님
 

 


 
 
이때가 남한산성 산행의 절반정도 남은 지점이었습니다.

 
 
 
 

 


 
 
마지막 후발때까지도 합류~~~
 

 


 
 
마직막으로 중간지점에서 합류하신 박영숙님과 김경자님, 심명희님 그리고 김희진님

이제 한번더 정상을 향하여 고고싱입니다. 건대심리상담사과정의 남한산성에서의 정상컷도 기대하세요. 배낭속 아이템들이 쏟아져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