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교발전과 총동문회 활성화에 앞장설 것.



웃음운동 전도사로, 심리상담사들의 멘토로서 숨 가쁜 활동을 이어오고 김원영 박사는 동 대학원 법무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한 인연으로 총동창회 회장을 역임하고 있다.

김원영박사는 "국가 주요 기관의 고위직과 기업CEO, 금융기관 중역 등 사회 각계각층에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동문들을 볼 때면 절로 힘이 생겨난다"며 "이러한 인재들의 모임을 활성화하면 동문들의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모교의 발전과 더 나아가 국가발전에도 긍정적 영향력을 미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다각도로 동문회 활성화에 앞장서온 그는 원우회장 재직 시 '호프데이'로 장학금을 지급하는 등 재학생과 동문들의 친목을 도모하고, 회원들의 성금을 모아 어려운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해 왔다. 또한 장학금 1억원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 중에 있으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재학생들의 가입을 유도하고 여성동우회, 골프동우회 등의 소모임 및 구 단위별 소모임을 구상 중에 있는 등의 활동을 장려해 선후배간의 돈독한 정이 쌓이도록 배려하고 있다.



김 박사는 "더욱 낮은 자세로 건국대학교 행정대학원 총동문회 발전을 위해 힘 쏟겠다"며 "동문들의 하나 된 힘으로 더욱 시야를 넓혀 사회 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하자"는 뜻도 밝혔다. 모든 국민들이 웃음을 회복할 수 있는 그날까지, 모든 세대가 정신적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한 삶을 누릴 그날까지, 그로써 대한민국의 OECD 회원국 중 자살률 1위라는 오명을 씻어낼 그날까지, 김원영 박사는 지치지 않고 더 치열하게 달릴 것을 약속했다.